GM대우 자동차의 어원

 

카마로. 우리에게는 범블비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이름.

 

 

르망(LeMans)

1986년7월에 출시되었으며, 프랑스의 서북부의 도시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세계 4대 자동차 경주의 하나인 "르망24시"가 열리는곳으로 유명합니다.

 

에스페로(Espero)

1990년9월에 출시되었으며, 스페인어로 "희망하다, 기대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90년 대우 고유모델로 개발된 에스페로는 주요 수요층의 꿈과 희망의 성취를 위한

인생의 동반자 역학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다마스(Damas)

1991년4월에 출시되었으며, 스페인어로 "친한 친구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친숙하게 지낼 수 있는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프린스(Prince)

1983년7월에 첫 출시된 로얄프린스의 후속모델로, 당시 대우의 자존심이었습니다.

1991년6월에 출시되었으며, 영어로 "왕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귀족의 품위를 지닌 고급 승용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티코(Tico)

1991년에 출시되었으며, 영어로 작다는 의미인 Tiny와 튼튼하다는 뜻인 Tight의 앞 두들자 "Ti",와 편리하다는 뜻인

"Convenient, 아늑하다는 뜻의 "Cozy", 그리고 친구라는 뜻의 "Companion, 경제적이다라는 뜻의

"Economic"의 두글자 "Co"를 조합한 단어로 작지만 단단하면서 편리하고 아늑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브로엄(Brougham)

1991년에 출시되었으며, "중세 유럽귀족이 타던 유개마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슈퍼살롱의 중후함에 각종 첨단기능이 추가된 최고급형 승용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씨에로(Cielo)

1993년에 출시되었으며, 스페인어로 "하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처럼 넓고 푸른꿈과 야망을 지닌 현대인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아카디아(Acadia)

1994년에 출시되었으며, 그리스어로 "고대 그리스의 산속에 있는 이상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3200cc급 국내 최고급 대형승용차인 아카디아는 "누구나 한번쯤 소유하고 싶어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이상적인 자동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누리바(Nubira)

1997년2월에 출시되었으며, 순수한 우리말로 "누비다"에서 따온 말입니다.

"세계를 누비는 우리의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레간자(Leganza)

1997년3월에 출시되었으며, 프린스의 후속모델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태리어로 " Elegante(우아함)과 Forza(파워)"의 합성어입니다.

"소리없는 우아한 파워"를 지닌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또한 "새롭게 다가온 강자"라는 의미의 한자를 영문으로 표기한것으로

과거 중형차시장에서의 대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느 새로운 강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마티즈(Matiz)

1998년4월에 1세대가 출시되었으며, 스페인어로 "뉘앙스, 느낌"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깜찍하고 빈틈이 없으면서 단단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매그너스(Magnus)

1999년12월에 출시되었으며, 라틴어로 "Great(위대한),Might(강력한),Noble(품위있는)"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간자에 이어서 대우자동차의 명성을 이어 나갈 차로, 중형차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레조(Rezzo)

2000년1월에 출시되었으며, 이태리어로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부든 안락한 쉼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도심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칼로스(Kalos)

2002년5월에 출시되었으며, 그리스어로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매력적인 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라세티(Lacetti)

2002년11월에 1세대가 출시되었으며, 라틴어로 " 힘있는, 성능좋은, 젊은 넘치는"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는 "Lacertus"에서 따온 말로,

"뛰어난 성능과 젊음이 넘치는 신차"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젠트라(Gentra)

2005년9월에 출시되었으며, 영어로 온화하고 세련된이라는 뜻을 가진"젠틀(Gentle)"에 어원을 두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소형 세단을 표방합니다.

 

토스카(Tosca)

2006년1월에 출시되었으며, tomorrow의 앞글자 To와 standard의 S와 car의 Ca의 합성어로,

내일 곧 미래의 기준이 되는 중형세단을 의미합니다.

 

윈스톰(Winstorm)

2006년7월에 출시되었으며, 이기다의"Win"과 폭품의"Storm" 합성어로,

"자동차 시장에 폭풍을 일으켜 승리하겠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

2006년7월에 윈스톰으로 출시되었던 명칭이, 2011년3월 GM대우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2011년 4월부터 캡티바로 명칭이 변경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Malibu)

1999년 1세대 매그너스를 시작으로, 2006년 2세대 토스카라는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1년3월 GM대우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2011년4월부터 말리부로 명칭이 변경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Spark)

1998년 마티즈 1세대를 시작으로 2009년 마티즈크리에이티브(3세대)로 출시되었다가,

2011년3월 GM대우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2011년4월부터 스파크로 명칭이 변경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Cruze)

2002년 라세티 1세대를 시작으로 2008년 라세티프리미어(2세대)로 출시되었다가,

2011년 3월 GM대우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2011년4월부터 크루즈로 명칭이 변경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그밖에 쉐보레라는 명칭으로 올란도, 에피카, 카마로등 많은 차종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