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오면

 

브레이크에 대한 중요성은 위기가 닦치기 전까지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하지를 못합니다.

당연히 밟으면 서고 놓으면 차가 가고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와 관련된 것은 꼼꼼히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날 인가 갑자기 주행중에 계기판상에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되면, 보통은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올까? 발생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봅니다.

 

브레이크는 어떠한 계절을 막론하고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철 주행시에는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데, 겨울철에는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차량내의 모든 부품,부속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내차가 주행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 붙어있는 리저버탱크의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경고입니다.

이때는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하면 바로 경고등이 사라집니다.

또는 브레이크 경고등 자체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것은 센서 이상 또는 배선자체에 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브레이크 성능과는 큰 관계가 없지만, 불안한 마음때문에 정비소를 방문해 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중에 파킹브레이크를 해제 시켰음에도 브레이크 경고등이 소등되지 않거나 주행 도중 가속 또는 감속 시에 브레이크 경고등이 켜졌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하는 현상이 거의 이러한 브레이크 경고등 자체에 이상으로 인함일 가능성이 큽니다.

발생원인을 보면 아래와 같이

첫째, 파킹브레이크 스위치가 불량일 경우에

둘째,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되어 오일 저장 탱크의 유면이 많이 내려간 경우에

셋째,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이 많이 마모되어 오일 저장 탱크의 유면이 내려간 경우에

네째, 브레이크 오일량 감지 센서가 불량일 경우...가 있게됩니다.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왔을때 대처법

우선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는 차를 최대한 평지에 옮겨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본넷을 열어서 점검을 해보아야 하는데,

차량이 경사진 곳에 있게되면 간혹 브레이크 액이 적은것으로 센서가 인식해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사진 곳에 차량이 주차해 있다고 경고등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이상이지만, 정확한 브레이크 액의 부족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니, 꼭 평지에 차량이 위치해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밖에도 주차브레이크를 내려도 계기판에 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에는 주차 레버의 이상이 있는지도 같이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또 브레이크 액의 양이 정상이라면 경고등 센서의 배선상 불량일 수도 있으므로 정비소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브레이크는 생명과도 상당한 밀접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정비소를 방문해서 점검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