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교환

 

 

2011년 09월 28일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 본사를 처음 내방하셨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5,710km를 주행하고 오셨습니다.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 본사 방문전에는 사업소에서 순정으로만 교환을 하셨습니다.

 

V6 엔진 (본닛을 열고 겉모습입니다. 훌륭하지요.)

 

 

엔진룸안에는 보여드릴수가 없어 아쉽네요. 오일캡만 보여드릴께요.

사진으로는 정확하게 분별이 안되네요. 약간 알록달록하니 무언가 붙어있네요.

일명 슬러지(오일찌꺼기)가 붙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광유로 관리한 증상입니다.

 

본닛 내부를 꽉 매우고 있는 제네시스 V6엔진

 

드레인볼트 제거후 오일을 빼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왜 앞 바퀴만 들려 있을까요? 그것은 오일코크가 뒤에 있어 최대한 기울여 잔유를 제거하기 위한

디지털 모리스 엔진오일 본사의 서비스입니다.

 

보통의 가솔린 차량은 오일필터가 엔진하부에 위치해 있는데, 제네시스는 엔진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일필터를 교환하기 위해 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일필터는 메가메쉬 필터를 사용했습니다. 장점은 금속망이라가 엔진오일에 혹시 모를 찌꺼기를 걸러내고

자석이 들어 있어 쇳가루등도 잡아주니 훨씬 좋겠죠.

 

 

잔유제거를 위해 에어건으로 오일을 불어 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일이 거의 다 빠졌네요. 위에서는 에어건으로 불고 차는 뒤로 기울어져 있고,

잔유제거는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을 넣고 있습니다. 일반 엔진오일 보다는 좀더 색이 진하죠.

그것은 나노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것이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사의 장점중 하나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블로그또는 홈페이지를 잘 둘러보시면 해결이 될거에요.

 

엔진오일을 다 넣고 엔진워밍업을 하고 오일레벨게이지를 열어봅니다.

사진사의 실력이 없는 건지, 사진기가 싸구려인지, 잘 아보이네요.

잘 보시면 오일이 L과 F선의 중간에 위치한 것이 보입니다.

정확한 제원량은 L과F선의 중간 이나 2/3까지찍히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오일은 제원량만큼 이것이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사의 약속입니다.

점검을 마치면 고객에게도 오일량등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차량을 출고하고 있습니다.

한대도 예외없이 이것만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만의 약속입니다.